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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3일, 이 전날에 발생한 국경지역 와가(Wagah)에서의 자살폭탄테러의 희생자들 주변에 파키스탄인 조문객들이 모여있다.
이 자살폭탄테러범은 지난 2일, 파키스탄-인도 국경통로에서 매일 열리는 행사를 구경하고 떠나던 관중들을 향해 폭탄을 터트려 최소 55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
120명 이상이 부상당한 이 폭발은 파키스탄 동부의 라호르(Lahore)지역 인근 와가 국경문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이 곳에서 매일 열리는 "국기게양식"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포함, 수천명의 관광객들에게 군사적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행사다.
AFP PHOTO / Arif 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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