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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라면 남성·여성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 가져 - - 청라면 남성 의용소방대장에 양승태(58세) - 청라면 여성 의용소방대장에 …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2-10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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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양승태 신임 대장, (우)김명란 신임 여대장     © 김흥식


보령시 청라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10일 보령시 청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채수철 보령소방서장 및 김동일 보령시장, 이현복 보령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령시 관내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청라면 일대의 지역안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온 이임 대장들을 위한 공로패 전달식과 대원 그리고 지역민들이 준비한 선물 증정식 등이 이루어지면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 됐다.

 

신임 양승태 대장은 19834월 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이래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해 왔으며, 여성대의 김명란 대장은 199111월 입대하여 불우한 이웃과 관내 독거노인 들에 대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안전소방, 봉사소방의 위상을 크게 드높혔다.

 

이번에 취임된 양승태 대장은 대장으로 취임되어 되어 어깨가 무거워 졌지만 김명란 대장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청라면 의용소방대를 만들 것이다.”라고 다짐하며, “청라면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화재예방과 진압활동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역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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