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57회 그래미 시상식 개막 전 파티에서 2명의 레퍼에 의해 1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7일 할리우드 거리에 위치한 나이트클럽 밖에서 2명의 용의자가 총을 쐈다고 덧붙였다.
신원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망자는 부상으로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고 경찰 대변인 누리아 바네가스는 밝혔다.
그래미 시상식 전 개막 파티가 열린 나이트클럽 '수퍼클럽'관계자에 따르면 래퍼 스눕독과 위지 칼리파, 스쿨보이큐 등이 참석했었다고 말했다.
이날 그래미 시상식에서 스쿨보이큐와 위즈 칼리파는 호주 신인 이기 아잘레아와 함께 베스트 랩 앨범상을 수상했다.
sct/sdo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