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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 김지철 교육감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 전달로 의미 더해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9-14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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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기위해 김지철 교육감이 직접 빵을 만드는 장면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추석명절을 맞아 교육감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눈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14일 천안시에 소재한 남천안노인요양원 방문을 시작으로 7개 시·8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에서 주거하고 있는 아동과 노인, 중증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위문품으로 해당 지역 농산물 소비를 위해 시설별로 쌀 20kg 20포대와 함께 공주생명과학고 학생들과 김지철 교육감이 직접 정성껏 빵을 만들어 전달해 큰 의미가 더해졌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번 방문이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의 소외감과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완전히 해소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충남교육의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단 한명의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하겠다는 충남교육의 목표처럼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도 항상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를 전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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