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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 고향 박물관서 금붙이 달탐사선 모형 도난 김가묵
  • 기사등록 2017-08-02 13: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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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pakoneta Police Department / AFP / Archive / Handout[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오하이오 주에 있는 작은 도시 와파코네타에 있는 닐 암스트롱 항공우주박물관에 도둑이 침입해 '1969년 루나 엑스커션 모듈'을 훔쳐 달아났다. 이 모형은 높이 5인치(12.7㎝) 크기로 전 세계에 3개밖에 없는 희귀 아이템으로 달 착륙에 성공한 암스트롱이 파리에서 선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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