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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파운드 새 주인공된 제인 오스틴 김가묵
  • 기사등록 2017-07-19 1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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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Archive / Jeff PACHOUD[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만과 편견>, <엠마> 등으로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이 영국 10파운드 지폐의 새 얼굴이 됐다. 4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지 그는 올해 200주기를 맞는다. 새 지폐는 오는 9월부터 유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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