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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전생활습관을 위한 재난체험 장 운영 - 지난해 총 75회 5,760명 안전체험 실시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1-09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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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전생활습관을 위한 재난체험장 운영 (소화기 작동법을 체험하는 어린이들 모습)     © 이정수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민방위교육장(재난체험 장)에서 민방위교육이 없는 1월, 2월, 7월, 12월에 일반시민이 재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총 75회 5,760명이 재난체험 장을 이용했으며 그 중 어린이집, 유치원생이 83%인 4,800명이 다녀갔다.

 

재난체험 장은 심폐소생술, 소화기 작동법, 지진·강풍, 화재탈출 등 6개 종목 11개 분야로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1회 2시간씩 체험을 실시한다.

 

재난체험은 재난체험 장 홈페이지(www.cdedu.iansan.net)에서 예약하면 체험할 수 있으며, 1회 10명이상 최대 90명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평일 학교수업으로 재난체험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매월 네 번째 토요일에 주말 학생생활 안전체험도 실시하고 있다.

 

주말학생 생활안전체험은 재난취약계층인 학생들에게 전문 강사로 하여금 심폐 소생술, 소화기 작동법, 화재탈출, 지진·강풍 체험 등 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1365(자원봉사 포털 싸이트)에서 신청하면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을 실시한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시간 2시간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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