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수원시 지부는 1월 1일 0시 재야의 종 타종식이 열리는 팔달구 화성행궁광장에서 떡국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조리사회는 새해 떡국을 끓여 먹는 우리나라 전통을 잇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는 의미에서 이날 '2015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여한 시민 6천여 명에게 따뜻한 떡국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리사회는 무료 떡국 제공행사를 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 행사에는 기업은행 동수원지점과 사단법인 한국떡류식품 및 압착 식용유협회 수원시지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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