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현 대통령 이보 요시포비치와 그의 보수적 경쟁자 그라바르 키타로비치가 대선에서 국가의 깊은 경제 위기에 의한 팽팽한 1차 결선에 따라 내년 1월 2차 대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1차 투표 결과 요시포비치가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37.08%에 비해 38.56% 얻었다고 선거위원회는 말했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47.11%로 5년 전 열린 대통령 선거는 3%에 불과했다.
크로아티아 대통령 임기는 5년이고 6년째 EU국가 중 가장 경제가 취약한 나라 중 하나이다.
실업률이 20%에 가까운 가운데 청소년과 실업자의 공공 부채가 국내 총생산(GDP)DML 80%에 가깝다.
ljv/m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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