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 전라북도 도민이 되다!! 최문재
  • 기사등록 2014-12-24 14:18:00
기사수정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이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됐다.

 

전라북도는 그간 전주비전대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능력으로 2014년 전국 전문대학 중 취업률 2위에 올라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 성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이날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이형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2010년 취업률 50.2%에서 취임 4년만에 취업률을 87.4%로 끌어올리는 놀라운 성과로 도내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새만금산업단지, 익산보석단지, 효성탄소기술 등 기업유치 지원으로 전북의 성장동력산업 육성에 큰 도움을 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홍순직 총장은 “전라북도와 함께한 지난 4년은 나에게도 굉장히 소중한 인연입니다.”라고 밝히며 “이렇게 전북의 명예 도민이 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전북을 떠나서도 항상 전북을 생각하는 모범적인 명예도민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3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