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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실시 - 권오성 서장, 관광객과 귀성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 나서 박민창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9-16 15: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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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연안 해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짐에 따라, 16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권 서장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목포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해 명절 연휴 해상교통을 이용한 관내 도서지역 이동 현황을 점검했다


기상 여건을 고려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여객선 운항을 당부하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후 목포시 유달 유원지를 찾아 유원지 내 안전 시설물들을 점검하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18일까지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비상대응 근무와 함께 연안 해역 등 취약개소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권 서장은 “명절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연안 해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목포해경은 남은 연휴 기간에도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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