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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상)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공단 직원은 물론 스포츠센터 이용 고객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을 주최한 오산 물향기 문화체육센터와 연계하여 그동안 모은 헌혈증 일체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은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좀 더 많은 헌혈 기증자를 확보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확대하고 있고, 헌혈 캠페인 중에는 직원들이 근무시간 중 자유롭게 헌혈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헌혈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상 이사장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으로 힘들게 투병 중인 지역 아동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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