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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법당국에 부패스캔들로 기소된 전 남미축구연맹 회장이자 현 피파(FIFA) 부회장인 후안 앙헬 나푸트가 12일(현지시각) 뉴욕 연방 법원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이달 초 스위스 고급 호텔에서 경찰의 급습으로 체포되 미국으로 송환된 나푸트 부회장은 불법 공모와 부패, 공갈 등 5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FIFA 윤리위원회는 나프트 부회장에게 90일 자격정지 징계를 내린 상태이고 남미축구연맹은 12일 나푸트 회장의 사임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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