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국제공항 대변인은 현지시각 15일 파리에서 출발한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s, AA)에서 비행 도중 수상한 물체가 발견되어 조사 중 이라고 말했다.
대변인 수지 트루티(Suzy Trutie)는 파리에서 마이애미로 도착한 AA 항공사의 보잉 777 항공기에는 승무원 14명을 포함한 217명은 탑승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승객은 착륙 후 버스에 태워 대피했으며 마이애미 데이드 경찰 측에서 의심 물체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항공기 조사는 공항의 외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Locations:No-Data-Available
Source:CBS
Revision:1
Topic:Crime/Law/Justice
Source News Feeds:USVO broadcast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DYUXU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