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취업이나 실업 상태에 있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가 지난해보다 50만 명 넘게 줄어들었습니다. 이중 취업 의사가 있는 사람의 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오늘(1일) 발표한 '2022년 8월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624만 6,000명으로 1년 전보다 51만 2,000명이 줄어들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조사대상 기간에 취업도 실업도 아닌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중 앞으로 1년 이내 취업이나 창업 의사가 있는 사람은 350만 1,000명으로 전체 비경제활동인구의 21.6%를 차지했습니다. 1년 전보다 2.2%p 하락한 수치이다.
반면,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지 않는 사람은 78.4%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지난해 3월부터 취업자가 증가세로 전환돼 비경제활동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데다, 취업을 하면서 구직활동을 하려는 인구도 자연스레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할 능력이 있지만 일을 하지 않고, 구직 의사도 없는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16만 6,000 명 줄어들었다.
주된 이유로는 몸이 좋지 않아서가 가장 많았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 퇴사 후 계속 쉬고 있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가사 일을 하는 사람이 36.6%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교육기관 등에서 재학하는 사람이 20.2%로 뒤를 이었다.
희망하는 창업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이 21.3%로 가장 많았고, 도매 및 소매업이 20.1%로 뒤를 이었다.
취업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은 근무 시간 등 근무 여건이 28.0%, 임금수준 26.2%, 자신의 적성 및 전공이 23.9% 로 나타났다.
희망 취업 업종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59.0%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숙박음식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순으로 높았다.
희망하는 월평균 임금은 200만~300만 원이 44.8%로 가장 높았고, 100만~200만 원이 27.4%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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