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는 ‘제4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성인이 되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축하카드를 발송했다.
시는 17일 올해 스무살이 되는 2002년생 총 3천94명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축하카드에는 일생에 한 번뿐인 성년의 날을 아름다운 순간으로 기념하며 사랑받고 행복한 시민이 되길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정헌율 시장은 “빛나는 스무살을 맞이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모두에게 축하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전한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9회를 맞이한‘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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