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해안의 해양 공원에서 2마리의 새끼 물개가 구조되었다.
지난 20일 벨기에 블랑켄베리그에서 1마리의 새끼 물개가 구조되고 2일 후인 22일 프랑스 국경과 인접한 벨기에 콕세이더 해변에서 1마리의 새끼 물개가 구조되었다.
벨기에 해양 공원 관계자는 "어미로부터 분리된 새끼 물개들에게 갈매기의 공격으로 부상 및 질병으로 인한 약물 치료를 제공하며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었던터라 쉼터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어 "현재 11kg로 아주 작기 때문에 30~40kg 정도가 되면 다시 바다로 돌아가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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