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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15일 전남 담양에서 펜션 불법건축물 화재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펜션 ·민박 등 241개소에 대하여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대책은 겨울방학을 맞아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통나무펜션·민박 단지 등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으로 11월 15일 전남 담양군 펜션 불법건축물 화재발생에 따른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인명피해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추진사항은 ▲펜션·민박 등 전수 소방특별 안전점검 ▲관계인 및 종사원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 실시 ▲화재예방 강화 및 초기진압 대응활동 등이다.
석진문 방호예방과장은 “관내에 있는 펜션이나 민박 등도 소규모로 운영되다보니 화재에 취약하다”며“소규모로 운영되는 펜션·민박 일수록 안전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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