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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미국 남부 테네시주의 체터누가에 위치한 해군훈련센터에서 무장단체의 총격으로 5명의 해군이 숨졌져 미국 조지아주 메리에타의 스프레이베리 고등학교에서 추모식이 열려 해군 동료가 슬퍼하고 있다.
Jessica McGowan/Getty Images/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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