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약 3주만에 은행이 재개돼 시민들이 은행 앞에서 출금을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그리스는 지난 29일 예금인출이 불가피한 시점까지 다다르면서 은행 영업이 중단되었다.
약 3주만에 은행이 재개되었고 1일 현금인출 제한 또한 60유로에서 420유로(약 53만원)로 늘었지만 부가세 인상 등으로 물가가 폭등해 시민들의 시름이 계속되고 있다.
AFP PHOTO/ LOUISA GOULIAM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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