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불가리아에서 이슬람주의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3,500개의 웹사이트를 해킹하다 적발돼 체포되었다고 불가리아 내무부는 밝혔다.
이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중동 사이버 육군으로 확인되었다.
용의자는 20년 이상 자신의 부모다 불가리에서 살고 있었으며 21세 당시 시리아에서 학생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앱도를 찬양하는 영어와 아랍어 메시지를 3,500개의 사이트에 게시하고 해킹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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