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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 두목 땅굴 탈옥 - 마약 두목 호아킨 구스만 수감 17개월만에 탈출해 43억 걸고 공개수배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7-15 13: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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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서 마약 두목 호아킨 구스만이 땅굴 탈옥을 해 공개수배 중이다. ⓒAFP


멕시코에서 마약 두목 호아킨 구스만이 땅굴을 파고 감옥에서 탈출한 현장의 모습이다.


마약 두목인 호아킨 구스만은 수감된지 17개월만에 감옥에서 탈옥했고 현재 현상금 6000만페소

(약 43억 5천만원)을 걸고 공개수배 중이라고 멕시코 정부는 밝혔다.


ALFREDO ESTRELLA /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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