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상북도 영주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일찍부터 태백산과 함께 신령시 되온 산이다. 삼재가 들지 않은 산이라 하여 풍수의 명당으로 꼽혀 조선시대 병란과 기근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지의 하나로 거론되기도 했다. 1987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