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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에콰도르를 방문해 수도 키토의 거리를 지나며 인사를 하고 있다.
프란치츠코 교황은 2년만에 남미를 방문해 8일간의 순방을 할 예정으로 오는 8일 볼리비아로 향할 예정이다.
AFP PHOTO/VLADIMIR RODAS
유재경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