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광주광역시는 전남 여수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17번으로 분류되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최근 건강검진을 위해 광주 모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검진 과정에 '오한이 있다'는 A씨의 말에 따라 의료진은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 당국은 해당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사람들을 확인중이다.
보건 당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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