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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종교계, u대회 성공 위해 두손 모아 - 기독교계 지도자-시・조직위 관계자 간담회 열고 조찬기도회 곽상원
  • 기사등록 2015-06-29 08: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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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계u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 종교계가 힘을 모은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남종성 회장 등 광주지역 기독교계 지도자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u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40여 명은 26일 오전 라마다호텔 4층 중소연회장에서 조찬기도회를 열고 대회 성공을 위해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4월7일 u대회 붐 조성을 위한 종교지도자간담회에 이은 이번 조찬기도회는 정용화 조직위부위위장의 u대회 준비상황 설명, 기독교계의 준비상황 보고, u대회 성공 기원과 시정 발전을 위한 기도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기독교계 지도자들은 “전 세계 1만4000여 대학생들의 축제의 장이 될 이번 u대회가 메르스의 여파를 이겨낸 ‘안전한 대회, 성공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독시민 서포터즈 5500여 명을 구성하고 자원봉사, 선수촌 내 기독교관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교인과 가족들의 경기 관람 등에 힘을 모으겠다.”라고 약속하고 입장권 구매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윤장현 조직위원장은 “지난 6년여 동안 150만 시민이 혼연일체가 돼 준비해온 u대회를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해 ‘세계로, 미래로, 열린 광주로’ 나아가는 기반을 다져가겠다.”라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후원과 기도가 절실하다.”라고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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