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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비접촉 음주운전 단속 강화 실시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0-09-02 10:39:12
  • 수정 2020-09-02 10: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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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청장 윤동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비접촉 음주단속을 강화한다.


운전자가 입으로 숨을 불어내지 않아도 음주여부 확인이 가능한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적극 활용하고, LED안전경고등·순찰차·라바콘 등 장비를 활용하여 ‘S자 코스를 만들어 음주 의심 운전자를 확인하여 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음주단속은 경북 24개 경찰서 경찰관 600여명과 순찰차 300여대가 동원되는 도내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주 2, 각 지역별 경찰서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일제단속을 주 1 이상 진행한다.


·야간 및 유흥가·주요교차로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진·출입로, 시외권 지방도, 마을주변 등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20~30분 단위 스폿이동식 불시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단속 경찰관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단속을 실시하고, 수시로 손 소독 및 장비 소독을 하는 등 감염방지 조치를 철저히 실시한다.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음주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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