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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보안자문협의회, 도내 탈북민에 마스크 1만장 지원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0-08-31 10: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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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청장 윤동춘)는 최근 경북지방경찰청 보안자문협의회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북청 보안자문협의회는 28일 포항시 모 식당에서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에게 국내산 KF80 1만장을 전달하며 도내 탈북민들에게 골고루 나눠 달라고 요청하였다.

 

류시홍 경북지방경찰청 보안자문협의회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 19사태가 마무리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도내 거주하는 탈북민의 방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상당한 금액에 해당하는 마스크를 어려움에 처해 있는 탈북민에게 지원한 것에 감사한다. 그 정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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