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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원장 인수동)에서는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 60회 현충일 추념 행사 가 열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와 최창규 제 35보병사단장 등을 비롯하여 심민 임실군수. 전북지역 국가유공자단체장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해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분들의 명복을 빌었다.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