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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대천리조트 직원 교육 ‘친절이 경쟁력이다’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6-04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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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일 시장 강의 장면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3일 보령시 출자·출연기관인 대천리조트를 방문해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충수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시장은 보령시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미소와 친절로 모든 손님들을 대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시장은 시에서는 예산, 법규, 시간, 사람타령으로 업무추진에 소홀이 하는 사례를 적극 개조해 나가고 있으며, 명찰달기, 읍면동 직원 도우미활동 등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리조트에 근무하는 한분 한분의 미소와 친절이 보령시의 경쟁력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보령시는 보령댐의 많은 물과, 오서산, 성주산 등 아름다운 산이 있고, 15개 유인도서가 있어 아름다운 천혜의 관광조건이 있다. “앞으로 이를 토대로 환황해권 행정협의회를 구성, 인근 시·군과 상생 협력을 통해 보령시 발전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천리조트 임직원 모두 힘을 합해 적자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를 전한다, “대천리조트의 적자 해소와 제도적 문제점 해소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에서 추진하는 미소·친절·청결운동의 확산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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