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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한내초등학교,‘네팔 지진 피해 돕기’사랑의 바자회 운영 - -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의 3주체가 하나 되다 -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6-04 1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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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지진피해 성금 모금 바자회 장면


한내초등학교(교장 조민행)는 지난 3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네팔 지진 피해 돕기사랑의 바지회를 운영했다.

 

지난주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을 통해 서적, 의류, 완구류 등을 기증품으로 받았고 이를 운영해 얻은 바지회수익금은 전액 네팔 지진 피해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사랑의 바자회에는 학생자치회, 학부모회가 주관이 되어 그 어떤 행사보다 더욱 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참여하여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고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학부모회에서는 자율 봉사회를 조직하여 바자회 행사를 주도하면서 물품 판매, 간식 만들기 및 행사장 정리 정돈 등의 역할을 도맡아 했다.

 

한내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지성, 감성, 창의성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단순 지식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핵심 역량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의 3주체가 함께 참여하여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활과 연계된 체험 중심 교육을 실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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