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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칠곡군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칠곡지부(지부장 박용문)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전국사진 촬영대회’ 입상작을 발표했다.

▲ 금상 박재효 `세계평화의 축제`

칠곡군은 26일 101명이 출품한 401점의 출품작을 공개 심사를 통해 11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 은상 최창호 `격파`

▲ 은상 김소연 `대한의 건아들`

이에 금상에는 박재효의 ‘세계평화의 축제’가 이름을 올렸고 은상에는 최창호의 ‘격파’와 김소연의 ‘대한의 건아들’이 선정됐으며, 이 밖에도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69점의 작품이 입상을 차지했다.

▲ 동상 송양숙 `힘내요 칠곡`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5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추후 칠곡군 관광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촬영대회를 통해 칠곡군과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대축전과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는 본 대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