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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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창단한 장애학생 ‘위드심포니오케스트라’가 10월 23일(수) 13:00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제3회 전국 발달장애인음악축제’ 본선에서 전국의 훌륭한 연주단들과의 경쟁 결과 ‘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행사는 방송인 이수근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능기부 사회를 진행했으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26개팀 총 315명이 참여해 예선을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오케스트라 3팀(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 드림하이 팝스오케스트라, 위드심포니오케스트라), 앙상블 2팀(밀알첼로앙상블 날개, 비쥬앙상블), 밴드 1팀(해와달밴드) 등 총 6개 팀이 경쟁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심사위원단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위드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17년 대구시교육청에서 ‘장애학생의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공감 실현’을 위해 창단되었다.
특히,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 30명, 단일 장애영역이 아닌 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 등 여러 학교와 장애영역을 포함한 구성은 하모니를 이루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
본 대회에 참여한 한 단원은 “기대한 것보다 좋은 결과에 기뻐요. 다른 경연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외국에도 가고 싶고 졸업하고도 음악을 계속 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대회에 동행한 한 학부모는 “큰 상을 받아 행복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전문 음악인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라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음악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위드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맺은 결실에 대해 대구 교육가족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장애공감 메신저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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