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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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4일 오후 7시 23분 일본 동북쪽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미야기현 센다이시 남동쪽 96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50km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 현과 미야기 현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이바라키 현과 도치기 현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이로 인해 이 지역의 학교에서 1분 동안 책상 등이 흔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하면 서 있기 어렵고 고정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움직이거나 쓰러진다.
현지 언론은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문제는 후쿠시마가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라는 데 있다. 이 때문에 일본 당국이 진앙에서 가까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앙급 사고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는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한 규모 9.0의 대지진으로 인해 원자로 1~3호기의 전원이 멈추면서 촉발됐다.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총 6기의 원자로 중 1ㆍ2ㆍ3호기는 가동 중이었고, 4ㆍ5ㆍ6호는 점검 중이었다. 쓰나미로 전원이 중단되면서 원자로를 식혀 주는 긴급 노심냉각장치가 작동을 멈추자 3월 12일 1호기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났다.
도쿄 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한 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올림픽 안전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 가능성이 있다.
자료출처=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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