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은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중구 다운2지구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와 교육청 관계자,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다운2지구 기반 시설 조성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역사공원·울산 문화유산센터 복합문화공간 기능 강화 ▲자전거도로 단절 구간 보완 및 연속성 확보 ▲버스정류장 신설 등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유치원 부지 토사 유실 방지 및 환경 정비 ▲척과천·안골천·입화천 일대 보행환경 개선 ▲등교·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성룡 의장은 “다운2지구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오늘 논의된 문화·교통·보행환경 전반에 대하여 보다 면밀한 점검과 단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며, “주요 과제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
마지막으로 이 의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실제 사업에 충실히 반영되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며, “시의회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 여건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운2지구 입주 예정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정주 여건이 고르게 갖춰진 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산 다운2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2009년 12월 지구계획 승인 이후 2018년 12월부터 본격 추진되어 중구와 울주군 일원에 약 186만㎡ 규모로 조성 중이며, 공공주택 블록을 포함해 약 1만2천 가구, 2만8천여 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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