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안전신문고 릴레이 운동’ 홍보 - 생활속 안전위협 요소 신고는 ‘안전신문고’로 곽상원
  • 기사등록 2015-04-17 08:30:00
기사수정

광주광역시는 세월호 추모 주간을 맞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위협 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릴레이 운동’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신문고는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안전위협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면 담당 기관이 7일 이내 안전조치한 후 결과를 통보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릴레이 운동은 휴대전화 문자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담당자와 수신자(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 안전 관련 단체 등)가 안전신문고 앱 내려받기를 권유하고 이를 전달받은 전달받은 사람이 다른 직원, 가족, 지인에게 전파하는 형식이다.

 

시는 릴레이 운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모든 시민들이 손쉽게 생활 주변 안전위협 요소를 신고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6일부터 이틀간 송정역 일원에서 시 안전정책관실,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산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시연과 안전신문고 앱 다운 릴레이 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안전신문고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한 후 내려받기와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누리집 www.safepeople.go.kr)에서도 신고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9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청양서, 교통사망사고줄이기 총력대응 펼쳐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사)충남교통안전문화협회 협업 찾아가는 노인교통안전 교육 실시
  •  기사 이미지 미국 조종사들 "우크라이나에서 F-16을 비행할 준비가 되어 있어"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