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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심야시간에 잇단 교통사고…5명 사상 남기봉
  • 기사등록 2014-11-11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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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0시1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장모(33)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가로수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이모(33)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장씨 역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188%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오후 11시35분께는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 마산기점 248km에서 화물차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운전자 1명이 숨졌고 이모(48)씨 등 화물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차량 3대에 불이 붙어 주변 도로의 정체가 벌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숨진 운전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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