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충북도청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21일 충남 천안 배 농장 5곳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됨에 따라 도내 화상병 방지 및 신규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년도 과수화상병 발생지를 중심으로 연구·지도직으로 구성된 합동예찰반을 편성하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22일에는 11개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여 과수화상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촉구하였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에 피해를 일으키는 세균병으로 주로 고온다습한 5~7월에 발병한다. 한 번 발생하면 회복이 불가능하고 전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발생과원 전체를 매몰하고 있다. 충북은 지난해 충주, 제천지역 51.1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여 74곳의 과수농가가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충북농기원은 금년도 사전 방제 약제비 13억 2천 2백만원을 지원하여 도내 11개 시군 사과·배 농장을 중심으로 화상병 예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였으며, 49회의 농업인 교육과 6,000부의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화상병 예방에 힘써왔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 지난주 토요일부터 진천, 음성, 충주 등 과수 재배농가를 연일 방문하여 “우리 충북과 가까운 충남 천안에서 과수화생병이 발생함에 따라 예찰을 강화하고, 치료방법이 없고 전염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소독과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산림청, APEC 대비 산림경관정비에 총력!
산림청, APEC 대비 산림경관정비에 총력!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외국 사절단에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숲을 선보이기 위해 경주 보문단지 주변 산림경관을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아시아·태평양 정상 등 외교사절단이 방문하는 경주보문단지 주변의 산림경관을 정비하기 위해 산림.
산림청, 임산물 수출 유망기업에 해외시장 개척비 지원한다!
산림청, 임산물 수출 유망기업에 해외시장 개척비 지원한다!- 국내 임산물 수출 진출을 선도할 유망기업 5개 사 선정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서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국내 임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선도할 수출 유망업체 5개 사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 확대를 통한 임업인 소득 항상 및 임산업...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5일 대전숲체원서 ‘2025 우리숲페스타’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5일 대전숲체원서‘2025 우리숲페스타’ 개최 - 숲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향연… 청년 예술인과 지역이 함께하는 숲속 축제 국립대전숲체원 우리숲페스타 홍보 포스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제공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대전숲체원에서 오는 25일 12시부터 18시까지 ‘2025 ...
산림청,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 선정
산림청,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 선정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추는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풍요와 다산, 건강을 상징하는 임산물로 사랑받아 왔다. 주로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9월 하순부터 10월 초 사이에 수확되는 대표 가을 임산물로 최근에는 .
산림청,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에서 국제 산림협력의 중요성 알려!
산림청,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에서 국제 산림협력의 중요성 알려!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일부터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과학기술부속기구회의(SBSTTA)에 참석해 국제 산림협력 사례를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부대행사에서 2014년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후속사업으로 한국이 주도해 출범한 ...
가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가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APEC 정상회의 개최 전 산불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당초 11월 1일에서 10월 20일로 앞당겨 산불조심기간 시작 -□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와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0월 23일(목) ‘2025년 가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 가을철은 단풍을 즐기려는 관람객과 등산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