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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교폭력 근절의지 함양을 위한 “학교폭력 근절 약속나무 새잎 만들기”를 진행하여 참여학교 학생 전원이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를 약속하고 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학교폭력 근절 약속나무 새잎 만들기”는 보령경찰서에서 약속나무 배너(걸개 형태)와 새잎 스티커를 특별 제작하여 참여를 희망한 관창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 게시판 등에 비치한 후 학생 스스로 새잎(스티커)를 약속나무에 붙이면서 학교폭력 근절의지를 다지고 이의 실천을 유도코자 시행하였는데 5개 학교 학생 291명 전원이 참여하여 신학기 초 폭력없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였다.
보령경찰은 그동안 학생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교내에 사용치 않는 교실 등을 활용한 통(通)하리방 10개소를 개설 운영하여 90여명과 진정성있는 눈높이 상담으로 고민 등을 해결하였으며 교내 중식시간에 배식봉사 후 학생들과 어울려 즐겁게 식사하며 대화하는 런치- 톡(Lunch – Talk) 11회를 실시하여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학생 친화 보령경찰”이라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보령경찰은 “학교폭력 근절 약속나무 새잎 만들기”를 확대 시행하고 캠페인, 특강(特講)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폭넓게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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