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인도법인 창립 22주년을 맞아 '혈연을 맺자(Let's create blood relations)'는 구호로 인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했다.
'혈연을 맺자'라는 구호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임직원을 비롯해 거래선, 소비자 등 1만여명이 참여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인도의 헌혈량은 실제 필요량의 85% 수준에 머문다.
김기완 LG전자 인도법인장(부사장)은 “지난 22년간 인도 고객이 LG전자에 보내준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