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정무경 조달청장은 3월 29일(금)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소재한 레미콘 제조사인 ㈜부국레미콘(대표 채수암)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레미콘 발주가 본격화되는 봄철을 맞아, 제조 현장에서 레미콘 배합설비와 출하과정을 둘러보고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 청장은 “레미콘은 콘크리트구조물을 형성하는 중요 자재로, 품질의 문제는 구조물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만큼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면서,
“올해 조달청은 레미콘·아스콘 구매방식의 전환을 추진 중인 만큼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제도개선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앞으로도 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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