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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청명·한식일 특별경계근무’ 실시 - - 산불취약 및 산림·임야지역 순찰활동 강화 -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4-02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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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웅천읍 산불화재 진화 현장 모습     © 김흥식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청명·한식 절기를 전후로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 활동을 벌인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투입하여 산림에 인접해 있는 민가나 목조문화재 등 산불발생 시 대형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곳에 대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더불어 산불화재 위험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위해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선제적인 현장지휘체계를 구축 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산불 초동진압을 위한 공조체제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하여 산불화재를 미연에 방지 하도록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시민들도 등산 및 각종 야외 활동 시 화기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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