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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4동 주민센터(동장 김장화)에서는 지난 24일 북한이탈주민 6명, 지역민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과 함께하는 풍물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지역민과 함께하는 풍물교실’은 통일부지정 북한이탈주민지역적응센터를 통해 빠른 사회정착과 지역민과의 융화를 원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지원을 요청한 최초의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남북화합의 초석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화 동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분들의 빠른 사회 정착과 지역민과의 융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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