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대천여자중학교(교장 백상현)는 지난 23일과 26일 각 교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천안함 희생용사 추모 5주기 계기교육을 실시했다.
26일은 천안함 피격으로 해군용사 46명이 희생된 지 5년이 되는 날로, 희생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묵념, 천안함 사건 발생 경과 사건일지 낭독, ‘엄마의 눈물’ 동영상 시청 교육을 하며 조국을 위해 생명을 바친 천안함 희생용사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장 백상현은 이번 계기교육으로 “애국심과 안보 의지를 다시 한 번 굳게 되새기며 가슴깊이 기억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