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박춘섭 조달청장은 12월 12일(수) 오후 충북 진천에 소재한 초소형 전기차 생산 업체인 ㈜대창모터스(대표 오충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초기 시장 형성 단계인 전기차 생산업계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은 공장을 둘러보고 국내외 판로 지원 등 정책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박 청장은 초소형 전기차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녔음을 강조하며, “정부 공공조달이 미래자동차 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