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 자문단 경북 </span>상주시 회의 현장/ 한국농어촌공사 사진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지역개발자문단’을 통해 전북 남원시, 경북안동시, 상주시 등 3개지자체에서 지역개발분야별 맞춤형컨설팅을 실시했다.
‘지역개발자문단’은 농어촌지역 개발, 경관, 도농교류, 건축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시·군 지역 개발관계자에게 맞춤형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公社의 전문 컨설팅조직이다.
올해는11월5일 전북남원시를 시작으로,15일경북안동시,16일 경북 상주시 등 3개지자체의 사업담당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맞춤형컨설팅을 실시했다.
<전북 남원시 현장 컨설팅/농어촌공사 사진제공>
특히 이번활동에서는 농촌마을의 운영미진시설물활성화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지역개발관련 정부정책 및 신규사업계획 등에 대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북 안동시 컨설팅회의/한국농어촌공사 사진제공>
컨설팅에 참여한 지자체관계자는 “公社가 지역개발전문기관으로서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활용한 자문활동을 통해 농촌마을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함은 물론 앞으로도 지자체가 필요시 언제든지 공사가 컨설팅을 제공해 주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