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반도본부장 방미 계기 韓美 북핵 수석대표 협의 -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 추진 방안 등 논의 박성원
  • 기사등록 2018-11-17 11:04:36
기사수정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는 19일부터 21일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양측은 비건 특별대표 방한 계기 한·미 수석대표 협의(10.29)의 연장선 상에서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 추진 방안 등 한반도 문제 관련 韓美 공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계획이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시에는 지난 한·미 협의시 합의되었던 ‘한·미 실무그룹’ 구성 및 운영방안에 관한 세부사항도 조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00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하르키우의 "진원지" 타격입고 많은 사람들 사망, 시체는 아직 수색 중
  •  기사 이미지 북한 "늦어도 다음달 4일 이전 위성 발사체 쏘아올린다" 일본 정부에 통보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도서관 2024년 집중안전점검 합동점검 실시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