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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직원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표준매뉴얼에 따른 근무교대·장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개인안전장고 점검을 통한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장비 운용관리로 현장대응능력강화,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하여 매일 주‧야간 각각 30분 씩 소속 부서장 지휘 하에 실시하고 있다.
표준매뉴얼에 따른 교대점검 순서로는 근무자 집합 후 인원점검 및 스트레칭, 안전구호 제창, 개인안전장비 점검 및 교체, 소방차량 및 적재장비 점검 순으로 외부에서 진행되며,
장비점검 후 사무실에서 부서장 지시사항 및 공지사항 전달, 보건안전교육, 개인별 업무인수인계와 현장출동대원의 건강상태 확인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소방장비 관리를 철저히 해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 갖추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해 자신의 안전과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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