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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여자중학교(교장 백상현)는 16일 행복나눔실(교육복지실)에서 2015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율적인 계획과 운영을 위해 교육복지 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교육적 취약환경에 놓인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1년도에 선정되어 올해로 5년차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12월에 학생, 학부모, 교사의 욕구조사를 토대로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꿈.열정.사랑으로 함께하는 행복 고리 잇기』라는 슬로건 아래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영역에 걸쳐 다각적인 프로그램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대천여중은 이번 개최한 교육복지위원회의 사업계획 심의를 통과하여 전교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교직원이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대학생 멘토링 꿈사다리학교, 정서멘토링 행복한 소통, 상상이룸 벽화동아리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색사업운영으로 해를 거듭 할수록 호평을 받고 있어 2015년은 더욱더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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