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중구 오류동주민센터(동장 이광자)와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14일 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봉사 후엔 라면을 전달하고, 집 안팎을 말끔히 청소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지역을 대표하는 자원봉사단체로 저소득가정의 물품후원과 연탄지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나눔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연탄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좀 힘들었지만, 할머니가 따뜻한 겨울을 나시게 돼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대전봉사체험교실, 오류동 독거노인 연탄지원2]